[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3월14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국연합 학력평가 개인정보 유출과 학생 2차 피해 상황을 알리고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의회의 대응을 촉구했다.김도훈 의원은 “전국연합 학력평가 관련 개인정보와 성적이 무분별하게 유출되어 가공 및 재유포로 다수의 학생이 성적으로 조롱받고 수치심을 느끼는 등 2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했다.2차 피해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양산되는 게시물에 대한 즉각적인 조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의회의 옴부즈만 일부개정조례안이 '시민을 위한 조례개정이냐' 아니면 '어느 특정인을 배려·배제하기 위한 개정이냐'는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시의회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일이 발생했다.안산시는 지난 10월20일 옴부즈만의 정수를 현행 3명서 5인 이내로 일부개정조례안을 의회에 보냈다.안산시의회는 제272회 제2치 본회의서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그러나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A의원은 일부조례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서 통과 된지 불과 2주도